협찬 단가, 정답은 없지만 기준은 있습니다
브랜드에서 협찬 제안이 왔을 때 가장 어려운 질문이 "얼마를 불러야 하나"입니다. 정해진 공식은 없지만, 업계에서 통용되는 대략적인 기준선은 존재합니다.
기본 산정 방식
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은 평균 조회수 기반입니다.
- 통합형 광고(영상 중간 자연스러운 언급): 평균 조회수 x 일정 단가
- 전용 영상(제품 하나만 다루는 영상): 통합형의 2~3배
구독자 수보다 최근 영상의 평균 조회수가 더 정확한 기준입니다. 구독자가 많아도 조회수가 안 나오면 광고 효과가 낮기 때문입니다.
단가를 올리는 요소
- 특정 분야의 전문성·구매 전환력 (예: IT, 금융, 육아)
- 시청자 충성도와 댓글 반응
- 독점성(경쟁사 광고를 안 한다는 조건)
- 추가 결과물(쇼츠, SNS 동시 게시)
협상할 때 확인할 것
- 사용 범위: 브랜드가 내 영상을 광고로 재활용하는지
- 수정 횟수와 가이드라인의 엄격함
- 대금 지급 시점 (보통 게시 후 정산)
- 독점 조항 기간
초보 크리에이터의 흔한 실수
- 너무 낮게 불러서 시장 단가를 무너뜨림
- 계약서 없이 구두로 진행
- 콘텐츠와 안 맞는 제품을 돈만 보고 수락
한 번 낮게 부르면 다음 협상도 그 기준에서 시작됩니다. 처음이라도 자기 콘텐츠의 가치를 낮게만 보지 마세요.
첫 협찬을 앞두고 있다면 유튜브 첫 협찬 가이드도 함께 읽어보세요. 협찬은 구독자 규모보다 "이 채널 시청자가 브랜드의 타깃과 맞는가"가 핵심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