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도가 영상의 인상을 만든다
카메라를 아무 데나 놓고 찍는 것과 구도를 의식하고 찍는 것은 결과가 완전히 다릅니다. 몇 가지 기본 개념만 알아도 화면이 훨씬 안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해집니다.
기본 샷 사이즈
- 클로즈업: 얼굴·손 등 세부 강조, 감정·디테일 전달
- 바스트 샷: 가슴 위, 토킹헤드의 기본
- 미디엄 샷: 허리 위, 동작이 있는 설명
- 풀 샷: 전신, 공간·움직임 표현
한 영상에서 샷 사이즈를 바꿔가며 편집하면 지루함이 줄고 리듬이 생깁니다.
삼분할 법칙
화면을 가로세로 3등분한 선을 상상하고, 그 교차점이나 선 위에 피사체를 두는 원칙입니다.
- 인물을 정중앙보다 살짝 옆에 두면 안정적
- 시선 방향 앞쪽에 공간을 두기
- 스마트폰 격자(그리드) 기능을 켜면 쉽게 적용
헤드룸과 시선
- 헤드룸: 머리 위 여백, 너무 많거나 적지 않게
- 눈높이: 카메라를 눈높이에 두면 자연스러움 (너무 아래서 올려찍으면 위압적)
배경도 구도의 일부
- 지저분한 배경은 정리하거나 흐리게
- 인물 뒤로 기둥·선이 머리를 관통하지 않게
- 단순한 배경이 인물을 돋보이게
규칙은 깨라고 있다
기본을 익힌 뒤에는 의도적으로 파격 구도를 쓸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기본이 몸에 밴 다음의 일입니다. B롤 촬영과 함께 B롤 촬영과 활용법을 보면 화면 구성 감각이 더 늘어납니다. 구도를 의식하는 순간부터 영상이 달라집니다.